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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3탄 적금 예금가입하기, 주식과 펀드 비율 어떻게, 재테크의 시작은 적금부터

재테크 및 생활정보

by 딱조아 2020. 4.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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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운영하고 있는 재테크에 대해서 공유하려 합니다.

 

   앞에서 포스팅을 한적 있는데 저는 예적금 + 주식 + 펀드를 대략 1,500,000원 정도 한다고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

1개월 생활비가 엄청 타이트하게 설정되었고 저축(투자) 비중이 엄청 큰 편에 속한다고 여러 구독자분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죠

저도 엄청 고충을 겪으면서 몇 년을 보냈어요..

 

초기에는 엄청 타이트하게 했는데(부모님과 같이 살았기에 가능했죠), 지금은 전체적으로 비율을 조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도 현재 처한 상태에 따라 보험+생활비+연금+투자+생활비+여가활동비를 조정하면서 재테크를 하셨으면 합니다.

 

 


 

 예적금/주식/펀드 비율은 어떻게?

 

 - 저는 예적금 50%, 주식 25%, 펀드 25%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총 1,500,000원을 투자하고 있으니깐 예적금에 들어가는 운영자금은 750,000원 정도 됩니다.

 저는 적금 운영방식을 특이하게 하고 있는 편입니다. ^^ 

 첫 달에 13개의 적금통장을 온라인으로 가입해서 개설했는데. 매월 만기가 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죠?

첫 번째 통장은 1년 만기로 매월 1일에 60,000원씩 

두 번째 통장은 1년 1개월 만기로 매월 1일에 60,000원씩

세 번째 통장은 1년 2개월 만기로 매월 1일에 60,000원씩  

네 번째 통장은 1년 3개월 만기로 매월 1일에 60,000원씩

...

...

13번째 통장은 CMA통장에 매월 1일에 3만 원씩 넣어놨어요 (비상금 개념으로)

 

이런 식으로 적금을 가입하면 1년 후부터는 매월 만기가 되는 통장이 생기겠죠??

만기가 되면 원금 720,000원은 다시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다시 60,000원씩 납입하는 적금을 1년 만기로 가입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이자는 저를 위해서 사용합니다. 필요한 걸 사던지 먹고 싶은 것을 먹던지.... 1년 동안 잘 버텨온 상이겠죠..

원래는 복리의 힘을 느끼려면 원금+이자를 정기예금에 가입해야겠지만.. 제가 지쳐서 적금이나 예금을 포기하면  아무리 좋은 상품에 가입해도 소용없겠죠..

 

매달 저한테 이자를 찾아서 쓰는 재미가 생기더라고요 처음에는 얼마 되지 않은 금액이지만 3년 4년이 되면 정기예금의 금액이 커지면서 이자도 점점 커집니다.

 

팁) 같은 이율인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에 가입했을 때 정기예금이자가 더 많이 나와요... 정기적금은 첫 달에 넣은 금액 연이자율에 적용되어서 이자가 나오지만 개월 수가 지나갈수록 이자금액은 작아집니다. (마지막 달에 불입한 금액에 대한 이자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거예요)

 

그래서 생활비를 타이트하게 해도 어느 정도 버티면서 유지할 수 있었던 거는 매월 받는 이자 때문이죠 ^^

 


 

  어떠한 펀드에 가입할까?

 

 - 펀드는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부동산 관련(리츠) 이렇게 나눠볼 수 있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혼합형 펀드는 비추하는 편입니다. (광고물을 보면 주식이 하락할 때는 채권 쪽에서 이익보고, 채권이 하락하면 주식에서 이익을 보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라고 하는데) 그렇게 신뢰가 가지 않더라고요.

 

 - 제가 가입하고 있는 상품은 유안타증권에서 운영하는 동양 중소형 고배당 상품과, 한국투자증권에서 운영하는 한국밸류 10년 투자증권 2개에 가입한 상태입니다. 2가지 상품 모두 주식형입니다.

 

 - 펀드에 가입할 때 테마주 관련된 상품은 무조건 제외시켰어요. 물 관련 테마, 해외부동산, 중국 관련 펀드 등등 TV에 이슈 되는 것과 관련된 테마는 제외... (끝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

 

- 두 가지 상품을 가입하게 된 이유는

첫 번째 가장 큰 이유입니다. 매매회전율이 작아서 (매수/매도를 하게 되면 매매수수료가 발생되는데 가입한 소비자의 돈에서 지출되고. 증권사만 돈을 벌게 되겠죠?)

 

두 번째 펀드매니저의 성향? 마인드?  동양 중소형.. 펀드 매니저는 중간에 바뀐 이 후 누군지 모르는 상태, 한국밸류 10년 상품은 이채원이라는 분인데.. 현재는 한국밸류자산운용 대표네요.. 이분은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를 원칙으로 펀드를 운영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아마 매매회전율이 낮은 펀드에 속할 거예요.. 

 

세 번째 장기투자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입니다. 그래서 적금식으로 매월 불입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펀드 수익률이 -20%대에 있네요

 

처음에는 펀드도 5가지 정도 가입했었는데 분기별로 운용보고서가 오는데 저랑은 안 맞는 거 같아서 해지하고 2개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주식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 ^^

 

 

 이상으로 재테크 예적금과 주식 펀드에 대한 포스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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